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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Q.T)

(예레미야 31:23-40)새 언약, 새 사람(매일성경큐티 렘 31장)

by 무지개소년 2024. 7. 22.

새 언약, 새 사람

매일성경큐티 2400712 금
찬양: 예수 피를 힘입어 (
유튜브 찬양 링크)
성경: 렘 31:23-40
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2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9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다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의 이가 신 것 같이 누구나 자기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리라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8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 문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 언덕 밑에 이르고 고아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모든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모든 고지 곧 동쪽 마문의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거룩한 곳이니라 영원히 다시는 뽑거나 전복하지 못할 것이니라

 

 

 

 

31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오늘 큐티 말씀은 예레미야 31:23~40절 입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31:31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말씀합니다. 

 

출19장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구언약)을 맺으셨지만, 이스라엘의 끝없는 범죄함으로 렘11:10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구언약의 말씀은 폐기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고, 회복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사, 때가 되면 반드시 '새언약'을 주시리라 약속하십니다. 이 언약이 언제 이루어집니까? 

 

맞습니다. 600년이 지난뒤 마지막 만찬 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새 언약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주의 깊게 볼 것은 새 언약이 왜 600년 뒤에 이루어졌을까 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말씀 28절에 그 이유가 나옵니다.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회복의 시간에는 충분한 자기 반성과 회개, 새로운 심령의 고백과 찬양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새 언약을 은혜로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진심으로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새사람 된 자로 오늘 하루도 내 생각과 고집, 판단을 내려놓고, 예수님께 묻고 맡기고 의지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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