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결과
매일성경큐티 2400716 화
찬양: 오늘 이 하루도 (유튜브 찬양 링크)
성경: 렘 32:36-44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7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4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샬롬! 복된 화요일입니다. 오늘 함께 읽는 큐티는 렘 32:36~44절입니다.
하나님은 32:8절에서 예레미야에게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리십니다.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제 값을 주고 사며, 매매에 대한 증인을 세워두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이 일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은 곧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어 황폐한 땅, 쓸모없는 땅이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왜 아나돗의 밭을 사야하는지 하나님께 질문합니다(25절).
이에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44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기도, 그리고 세상 속에서 주를 따르는 삶이 비상식적이고, 이해될 수 없는 일처럼 비춰질 수 있습니다. 아니 어떤 때에는 내게 무리한 요구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우리는 왜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까?
반드시 우리는 이 순종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렘 33:3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오늘도 어렵지만, 주의 말씀 따라서 믿음으로 사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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