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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Q.T)

(예레미야 33:1-13)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매일성경큐티 렘 33장)

by 무지개소년 2024. 7. 23.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

매일성경큐티 2400717 수
찬양: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
유튜브 찬양 링크)
성경: 렘 33:1-13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10-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샬롬! 벌써 수요일이네요. 오늘 함께 읽는 큐티는 렘 33:1~13절입니다.

 

오늘 2~3절을 보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합니다.

 

보통 어떤 때 부르짖습니까? 급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아무 곳에나 부르짖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급하다고 지나가는 개에게 부르짖지 않습니다.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이에게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부르짖기만 하면 누구나 도와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내 부르짖음에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능력이 되지 않거나, 형편이 안되면 도와주고 싶어도 들어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며,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고, 더불어 그 일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남유다는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응답은 이후에 이루어질 회복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부르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회복에 대한 말씀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는 부르짖었습니까? 다니엘은 부르짖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예레미야 말씀을 보게하시고, 70년뒤에 있을 회복을 보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부르짖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은 알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밀을 알 때에 우리는 더 이상 헛된 것에 마음 뺏기지 않고, 주의 역사에 동참하는 한 사람, 다니엘처럼 별과 같이 빛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 가운데 더 이상 세상을 향해 부르짖는 자가 아니라, 어느때든지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 주님의 나라를 찾는자로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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