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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Q.T)

(예레미야 33:14-26)예수님의 품에(매일성경큐티 렘 33장)

by 무지개소년 2024. 7. 23.

예수님의 품에

매일성경큐티 2400718 목
찬양: 하나님의 열심 (
유튜브 찬양 링크)
성경: 렘 33:14-26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2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26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샬롬! 오늘 함께읽는큐티는 렘 33:14~26절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본문을 보실 때, 딱 한 단어만 주목하시면 됩니다. 바로 ‘언약’이라는 단어입니다.

 

언약이 의미있으려면 어떻해야 할까요? 쌍방간에 약속이 잘 지켜져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먼저 약속을 어기면, 그 언약은 바로 폐기가 되는 것입니다.

 

남유다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겼습니다. 그것도 반복해서 여러번 어겼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언약에 따라 남유다에게 이제 다시는 어떤 자비와 긍휼을 베풀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여전히 뭐라고 부르십니까? “내 백성”이라고 부르십니다(24절).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눅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외면해도, 주님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우리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 오늘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가 염치가 있지, 어떻게 이럴 때만 주님을 찾아? 고민하시겠습니까? 

 

괜찮습니다. 지칠 때마다, 피곤할 때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예수님의 품에 화~악 안겨, 다시 참 평안과 기쁨을 얻으십시오! 오늘 하루도 잠들기 전까지 파이팅입니다. 갓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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